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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민준아 이모 따먹어죠 - 단편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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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6,946회 작성일

민준아 이모 따먹어죠 - 단편2장

민준아 이모 따먹어죠여름방학의 그 날 이후 나는 자위를 할때마다 이모생각을 하며 가슴의 감촉과 그 때 보지구멍의 느낌을 상상했고 괜히 한번씩 이모를 볼때마다 제대로 얼굴을 쳐다볼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3 여름방학이었다. " 언니야 우리 민준이랑 민호랑 작은언니 애들 데리고 놀러 안갈래? " " 놀러? 어디로 갈껀데? " " 내 차 타고 우리 계곡 가서 한 밤 자고 오자 " " 그럴까? " 계곡으로 떠난 우리는 놀다가 돌판에 삼겹살을 구워먹고 타고남은 숯에 감자, 고구마 따위를 익혀 먹고 물놀이한 피로에 잠을 자게 되었는데. 인기척에 다시 일어나니 이모들과 엄마가 대화 하고 있었다. " 언니야 언니 지호알제? " " 그럼 알지 니 고등학교부터 만난 놈 아니가? 저번에 헤어졌다 안했나? " " 헤어지고 저번에 한번 잤는데 임신했는갑다 우째야되노 " " 멀 우째 그놈하고 그럼 살아야지 " " 근데 나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돈도 잘 벌고 하는데 " " 그럼 애는 어쩔껀데 지울꺼가 " " 하 나도 모르겠다. " 충격적인 대화였다. 다른 남자를 만나면서 헤어진 남자와 잠자리를 가진것도 모자라서 아이까지 만들다니 거기다 지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다니. 한창 첫사랑의 감정을 이모에게 가지던 나에게는 배신감이 들었다. 엄마에게 캐물어 알고 보니 이모는 학창시절 날리던 일진이었고 안해본짓 없는 유명한 양아치 였단다. 그 이후 이모는 나에게 선망의 대상에서 그냥 그런 일진 날라리 여자로 인식이 변해버렸다. 계곡에서의 그 날 이후 나는 자위를 할때 이모를 떠올려 감촉만 상상하던 것에 벗어나서 섹스를 하거나 강간을 하는 상상까지 도달했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 이모와 엄마가 술을 마시곤 있는대로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고 나가 보니 술만 먹으면 도끼병이 있는 이모가 배시시 웃으며 앉아있었다. " 헤헤헤헤 민준이 너 이모가 이렇게 예쁘다고 반하면 안된다? " " 아 이모 그럴 일 없으니깐 헛소리 하지마라 " " 이눔의 자식 많이 컷네 이모한테 헛소리한다 그러네 언니야 우째삐까 " " 우짜기는 쥑이삐야지 " " 민준이 너 한잔 받아라 " " 이모 나 아직 고등학생이다. " " 친구들하고 마시는거 다 알거든? " 연거푸 두잔을 마신 나는 이모하고 엄마에게 그만 가자고 했다. " 이모 그만 가자 많이 취했네 " " 취하기는 뭘 취해 우리 2차가자 2차 언니야 어디로 갈꼬? " " 2차가자 2차 " " 엄마 까지 왜 이러는데 " " 우리 노래방 갈까? 우리 민준이 노래 들어보자 오늘 " 근처 노래방으로 들어갔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한 곳이었지만 그래도 다시 나가기는 그래서 들어갔다. " 이모 노래 부르고 있어라 나 화장실 갔다갈께 " " 우리 새끼 고추 많이 컷나 이모 따라갈까 " " 아 무슨 소리하노 들어가 있어라 " 화장실을 들른 후 술기운이 올라온 나는 방을 한번에 찾지못해 유리창으로 살피고 있는데 이 곳은 말로만 듣던 도우미를 부를 수 있는 노래방이었다. 여자의 가슴을 빨고 있는 아저씨를 본 나는 그만 발기 해버렸고 나를 찾으러 나온 이모에게 들켜버렸다. " 우리 민준이 다 컷네 히히히히 언니야 저것봐라 " " 야야 니는 조카 부끄럽게 왜그러노 " 한참을 더 노래 부르고 그 곳에서 술을 더 마셔 잘 걷지도 못하는 이모와 엄마를 데리고 노래방을 나왔다. " 민준이 너 니네 엄마만 챙기지 마라 이모 서운하다 " " 무슨 소리하는데 나는 이모가 더 좋다 " " 아 진짜? 우리 새끼 이모가 뽀뽀 한번 해줄께 일로 온나 " " 왜 이러노 남사스럽게 " " 언니야 이눔의 자식이 이제 나랑 뽀뽀도 안한다. " " 해주라 민준아 느그 이모 운다 " " 헤헤헤 우리 민준이 이모한테 뽀뽀 해줄꺼야? " 첫사랑같은 여자와 이제 뽀뽀하는건 너무 얼굴이 빨개져서 안했던건데 그렇게 친하던 조카가 갑자기 약간 거리를 두니 이모는 내심 서운했던거 같았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엄마와 이모는 둘다 뻗어 잠이 들었다. 방이 두개 뿐이라서 내 방에서 이모랑 둘이 자게 되었는데 심장이 터질꺼 같았다. 이모를 침대에 눕히고 나는 바닥에 누웠는데 잠이 오질 않았다. 문득 중2 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아직 경험이 없던 나는 다시 이모를 탐하기 시작했다. 우선 바지를 벗겼다. 깰까 싶어 몹시 겁이 나다가도 성적 흥분감에 곧 겁이 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