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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어머니와 두명의 누나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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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7,338회 작성일

어머니와 두명의 누나 - 4부

사나에 역시 지금 아들과의 신체가 연결된 이 상황이 조금은 긴장이 되었다. 자신의 보지 속으로 남자의 물건이 들어온 것이 대체 얼마만인가. 남편과 사별한 후 늘 병원에서의 일과 가사에 매달리며 아이들을 신경 쓰는 통에 그녀는 다른 남자와의 교제는 죽은 남편을 제외하곤 전혀 이뤄질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밤마다 자기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외로움을 달래야만 했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제 오늘 그런 외로움에 허덕이는 과거의 자신과 영원히 이별을 고하게 될 것이다. 현재 지금 그녀의 보지 안에는 젊고 싱싱한 사내의 굵은 자지가 가득 들어와 있다. 비록 자신이 낳은 아들일지라도. 잠시 후 타카시의 자지를 집어넣은 채 사나에는 몸을 위아래로 조금씩 속도를 내가며 움직이려니 아들의 딱딱하고 커다란 자지의 느낌이 보지속안에 가득 퍼져 갔다. “아...엄마..” 타카시는 양 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움켜쥐고 사나에의 움직임에 맞춰 같이 몸을 흔들며 동참하고 있었다. 사나에는 한층 더 깊게 허리를 내려 앉혔고 타카시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안에 가득 차게 꽂아놓고 맘껏 비벼대며 애액과 정액이 섞여 거품이 일어날 정도로 타카시의 허리 위에서 몸을 흔들며 요분질을 시작했다. 타카시는 엄마의 체중을 하반신 쪽에 느껴가면서 자지에서 느껴지는 쾌락의 진동이 온몸으로 전해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는 고개를 밑으로 내려보았다. 엄마의 보지와 자신의 자지가 삽입되고 있는 것을 그 광경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광경은 마치 커다란 조개가 먹이를 삼켜 집어서 천천히 소화를 시키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사나에의 보지는 타카시의 자지를 집어삼키려고 하듯이 꽉꽉 조여왔고 도배에 쓰는 풀을 붙여놓는듯이 진득한 애액과 거품을 일으키며 타카시의 자지를 집어 삼키고 있었다. “아...엄마아...너무 좋아...” 온몸이 녹아 없어져 버릴것 같은 이 감미로운 자극에 타카시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었다. 여태껏 자신이 해왔던 자위와는 결코 비교가 되지 않는 쾌감이었다.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듯한 이 느낌이 오감을 자극했고 그 쾌감의 중점은 엄마의 보지에 들어가있는 자신의 커다란 살기둥이었다. “아..타카시..타카시의 자지 매우 단단하고 굵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 엄마는 기분이...기분이 이상해지고 있어...하앙...앙..” 쾌감에 겨워 허덕이며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말을 했다. 자신의 아들의 자지를 엄마인 자신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죄의식 따윈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오직 그녀의 보지와 자궁을 찔러대고 있는 남자의 자지만이 그에겐 지금 이 순간 전부였다. 그녀 스스로 타카시를 리드하여 그의 동정을 먹고 있는 지금, 그녀는 남자를 자기 맘대로 유린하며 가지고 놀수 있다는 가학적인 성향에 점차 눈을 떠 가고 있었다.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안으로 계속 찔러대면서 자신의 허리 밑에서 쾌감에 몸부림치며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타카시의 표정을 쳐다보면서 승리자의 만족감과 도취감에 흠뻑 취해갔다. ‘ 그래 ..타카시...좀더 ..좀더 엄마의 보지에 빠져드는거야. 너의 딱딱한 그 자지로 좀 더 엄마의 자궁에 잔뜩 찔러 넣는거야. 어서..더..’ 사나에는 점점 허리의 움직임에 속도를 더해갔다. “아아~~!! 엄마...나..이제...더이상은...아아아...!!” 타카시가 사나에의 허리 밑에서 몸을 격렬히 움직였다. 이제 타카시에겐 참을수 없는 사정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던 것이다. 아까 전부터 그의 자지는 한계에 달한 그의 자지는 이제 조그마한 자극에도 금방 사정을 해버릴 것 같이 위태로웠다. 하지만 타카시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사정을 참아보려 애를 쓰고 있었고. 그는 침대보를 손으로 잔뜩 움켜쥐고 사정의 순간을 벗어나려 노력했지만 엄마는 그런 아들의 노력과는 관계없이 계속 타카시의 허리 위에서 자신의 보지를 타카시의 자지에 집어넣고 있었다. 사나에 역시 이제 슬슬 타카시에게 한계가 오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타카시의 자지를 집어넣은채 쾌감을 느끼고 싶었다. 그렇지만 타카시의 사정의 순간은 이제 막바지에 이르른듯 했다. 사나에는 어차피 사정하게 될 바엔 최후에 최후까지 아들에게 최고의 쾌감을 만끽하게 해주고 싶었고 그녀는 한층 더 자신의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가며 보지안에 들어가 있는 타카시의 자지에 쾌감을 계속 증가 시켜갔다. “어............엄마!! 엄마아앗!!!” “아!! 타카시이!!” 사나에는 자신의 보지 안에서 뭔가가 뿌려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타카시의 정액이 자신의 보지 안으로 가득 사정을 하고 있는것이리라. 타카시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의 전신에는 땀과 애액으로 뒤범벅이 되어있었다. 사나에는 자신의 검지 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집어넣고 아들의 정액을 손으로 찍어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젊고 싱싱한 사내아이의 정액맛이었다. 이 정액을 뿌려대고 있는 사랑스런 남자가 이제 자신의 보지 안에서 쾌락에 몸부림치며 애원하게 되는 모습을 이제 자주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그녀는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피어 올랐다. “엄마..........나...” 타카시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앞섰다. 그는 자신의 쾌락에 지고 말아서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말았다. 타카시는 엄마를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채 침대에 누워있었다. 사나에는 그런 타카시의 심정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아들의 자신의 몸에 뿜어댄 사정의 여운을 느껴가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그녀의 거친 숨결이 점점 안정되고 고르게 진정되고 있었다. “이렇게 가득 엄마의 보지속으로 싸버리다니..몹쓸 아이야 타카시는..” “어..엄마 미안해요. 나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요.” 사나에는 타카시의 이런 귀여운 행동이 정말 맘에 들었다. 아직 순수한 10대의 어린아이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려 처음 느껴보는 그 엄청난 쾌감을 이겨내보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참 대견스럽기까지 했다. 사나에는 아직 타카시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서 빼내어 놓지는 않고 있었다. “기분 좋았니? 엄마 안에 사정해서?” 사나에는 아직 타카시의 허리위에 몸을 떼지 않은 채 아들의 가슴을 손으로 매만지며 타카시에게 물었다. “...........” 타카시는 말은 하지 않고 엄마의 물음에 그저 고개만을 끄덕거렸다. “스스로 자위하는 것과 엄마와 하는 것중에 어떤게 더 좋았어?” “..............엄마쪽이 훨씬 좋았어..” “그렇구나. 엄마는 정말 기뻐. 타카시를 내 손으로.... 아니...내 보지로 ‘남자’로 만들어주게 되다니 말이야. 후훗” 자신의 친아들의 동정을 약탈해간 사나에는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오히려 기쁜듯이 타카시에게 말하고 있었다. “아..저 엄마..나...이제..” 타카시는 이제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안에서 빼내어 달라고 요청하고 있었다. 하기사 아무리 타카시가 젊은 사내라고 하더라도 연속해서 두 번이나 정액을 방출한 그의 자지는 이제 그 힘을 잃고 점점 사나에의 보지 안에서 사그러 들어가고 있었다. “어머...타카시. 네 자지가 엄마의 보지안에서 힘을 잃어가고 있잖아. 안돼. 사내 대장부가 겨우 이정도 일로 녹초가 되다니. 타카시 너는 아직 얼마든지 엄마에게 너의 정액을 뿌려댈수 있어. 자아 준비해. 엄마가 너의 그 밀크, 오늘 전부 한방울도 남김없이 섭취해 주겠어.” 가학적인 표정으로 싱긋 웃음을 지으며 타카시의 요청을 사나에는 거부하며 말을 했다. “아...엄마..그런건 나...더이상은 할수 없어.” “안돼! 안돼! 자..어서 엄마의 보지안에서 한번 더 단단하게 만들어, 타카시.”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보지에 힘을 주고 질 전체의 근육을 수축시켜갔다. “아악!! 어..엄마!!” 타카시는 이미 쇠약해져 있는 자신의 자지를 강제로 일으켜 세우려 하는 엄마의 보지의 힘에 매우 고통스러워 하며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자..날 만족시켜 줄때까진 절대로 빼내지 않을거야. 어서..어서 타카시 엄마의 보지 속에서 한번 더 크게 만드는 거야, 자아 서두르렴.” 사나에는 자신의 보지의 수축에 계속 힘을 주어가면서 타카시의 자지를 자극했다. 그리고 타카시의 가슴에 손을 얹고 그의 작은 유두를 살짝 꼬집어 비틀었다. “히익...아...엄마!! 아..아파!” 타카시는 엄마의 가학적인 성적 자극에 상체를 비틀면서 괴로워 했다. “어서! 엄마 말 안들을 거니. 타카시? 빨리 보지 안에 있는 너의 자지를 크게 만들지 못하겠어!.” 사나에는 계속 타카시의 자지에 자극을 주며 아들의 자지의 발기를 적극적으로 유도해갔다. 그녀의 다리사이의 두 개의 꽃잎 사이로 희고 멀건 액체가 타카시의 몸으로 흘러 내려 가고 있었다. “아직이야. 아까보단 아직도 작아. 사내아이가 이정도로 야무지지 못하면 곤란해.”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짜증을 내듯이 큰소리를 내며 아들을 다그쳤다. 그리고 자신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고 체중의 무게를 잔뜩 실어서 타카시의 하체로 떨어뜨렸다. “아악!! 엄마!!” 타카시는 자지가 부러지는 듯한 고통에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졌고 그의 입술은 반쯤 벌어진채 침을 줄줄 흘려대고 있었다. 그 것은 마치 가련한 소녀가 짐승같은 남자들에게 유린을 당하며 비명을 질러대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것 처럼 보였다. 타카시의 그 괴로워하는 표정을 보면서 사나에는 타카시가 견딜수 없이 사랑스러워졌다. 이렇게 귀엽고 예쁜 사내아이가 자신의 보지안에서 유린당하며 괴롭힘을 당해 울먹거리며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이 사나에게는 온몸이 짜릿해지는전율과 함께 견딜수 없을만큼 감미로운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줬다. ‘아 사랑스러워..타카시..널 영원토록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널 지배하며 내 보지에서 낑낑대는 널 영원히 보고 싶어.’ 이런 생각이 사나에의 마음속을 꾸역꾸역 지배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그런 자신에게 새롭게 생겨난 이 가학적 성향을 전혀 거부하지 않았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타카시는 이 엄마만의 것이야. 내가 널 남자로 만들어주었어. 그러니까 타카시 넌 언제나 나만의 것...엄마 한사람만의 것이야.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아..’ “자아 타카시는 착한 아이지? 어서 엄마의 보지 안에서 또 한번 잔뜩 성을 내보렴.” 사나에는 마치 아이를 달래는 듯한 말투로 타카시에게 말을 하며 자신의 엉덩이를 계속 들썩거렸다. “아..아..엄마...엄마..” 엄마의 상냥하지만 강압적인 그 말투의 효력이 나타난 걸까. 쇠약해져 있던 타카시의 자지는 점점 발기가 되기 시작했고 단단해져 갔다. 사나에는 보지를 잔뜩 수축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아들의 자지가 다시 커져가고 있다는 것은 단번에 알아챌수 있었고 그녀는 마음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완전히 발기된 아들의 자지를 또 한번 맛보기 위해 자신의 엉덩이를 흔드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아 역시 젊은게 좋아..이제 이 맛있는 굵은 살막대기를 한번 더 맛볼수 있게 되었구나.’ “아...멋져. 타카시. 엄마의 보지 안에서 네 자지가 다시 또 건강해 지고 있어. 엄만 무척 기뻐. 자..아직이야 좀더 힘을 내.” “아...엄마..” 타카시는 부끄러웠지만 엄마의 격려에 힘을 얻었는지 자신의 하반신을 격렬하게 힘을 진동시켜 자신의 자지에 크게 힘을 주었다. 그러자 순식간에 그의 자지는 사정전과 같이 단단하고 커다랗게 발기가 되었다. “아..좋아..완벽해.. 잘했어. 타카시.” 자신의 보지의 질벽에 타카시의 단단해진 자지가 찔러지는 것이 느껴지자 사나에는 또다시 황홀경에 빠져 들어가며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음란한 숨소리를 입으로 내뿜어 내었다. 그녀는 다시 타카시의 자지를잘 조준하여 제대로 보지에 꽂은 후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자신의 질구를 수축시켰다. 자지와 보지가 정확하게 끼워져 맞춰 움직이기 시작하자 흘러 내리고 있던 애액들이 방울을 튀기며 침대와 타카시의 몸으로 떨어져 흘러 내렸다. ‘이번에야 말로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타카시의 밀크를 잔뜩 짜내고 자신도 최고의 만족감을 얻게 하리라’ 고 사나에는 생각하며 자신의 하체를 타카시의 자지에 힘껏 찍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타카시 역시 사나에의 허리에 맞춰 몸을 흔들며 움직여 주고 있었다. 이렇게 해야만 엄마의 격렬한 움직임에 좀더 자극을 덜 받아 오래 견딜수 있게 된다는 것을 처음의 섹스에서 깨닫게 된것이다. “아..좋아..바로 그거야. 타카시..아아아” “아..엄마..엄마!!” 서로의 이름을 불러가며 둘은 자신들의 허리를 격렬히 움직여갔다. 보지에 끼워진 자지의 움직임에서 살이 부딪히는 마찰음이 진찰실에 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아..좋아..좋아..아아앙~~타카시.” “아..아..엄마..” “좀더 좀더 엄마의 보지에 찔러 넣어줘!!” 여성의 성기의 비속어를 남발하며 사나에는 미친듯이 아들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안으로 쑤셔넣고 있었다. 그 행동에서 엄마의 청초하며 자애스런 모습도, 외과의사로서의 차가우면서도 냉정해 보이는 그런 표정같은것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다. 그곳에 있는 여성은 오로지 아들의 자지에 미쳐 울부짓고 있는 한 마리의 색랑(色狼)만이 있을 뿐이었다. 사나에는 미친듯이 아들의 자지를 자신의 안으로 찔러넣고 있었고 금단의 나락으로 들어간 두 모자의 이 행위는 대체 언제쯤 되야 끝나게 될지 알수조차 없었다. 이미 두 번의 사정을 겪은 타카시를 사나에는 계속 자신의 보지로 아들의 자지를 계속 감금시켜 두면서 그의 정액을 계속 쥐어 짜내고 있었고 타카시는 몇 번이고 사나에의 보지안에 자신의 분신들을 토해내었지만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절대 풀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사정을 하면서도 계속 엄마의 요구에 응하며 다시 엄마의 보지 안에서 자지를 발기시켜가며 계속해서 몸을 움직여 엄마와의 섹스를 계속 하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드디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타카시의 정액을 쥐어짜 자신의 보지안으로 섭취한 사나에는 드디어 타카시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안에서 꺼내 주었고 둘은 진찰실의 침대에 서로를 안은채 한참동안 숨을 헐떡이며 호흡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어느정도 섹스의 여운이 가라안게 되자 사나에는 타카시의 가슴을 어루만지고 아들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면서 아들의의 귓가에 달콤한 한숨을 내쉬면서 속삭였다. “타카시 이제부터 너의 섹스에 대한 욕망은 모두 엄마가 해결해줄게. 남자의 정액은 계속 쌓아두면 좋지 않거든. 그러니까 이제부턴 절대 자위 같은걸 해선 안돼. 이상한 상상을 하면서 자위를 하면 공부에도 방해가 되니까 말야. 앞으로는 공부에만 집중하고 음란한 상상 따위는 해선 안돼. 타카시는 지금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할때니까 말이야. 언제든지 섹스가 하고 싶다면 엄마에게 오도록 해. 알았지?” “네..엄마..” 솔직하게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수긍했다. 더이상 섹스의 환상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위로하는 날이 없어지는 대신 아름답고 요염한 엄마와의 유희를 즐길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어린 소년에게 있어서는 거부할수 없는 달콤한 유혹이었던 것이다. “아까도 말했었지만 이제 두 번다시 토모미의 방에 들어가 속옷따위를 가지고 놀면 안돼.. 아 그렇구나. 이제부터 타카시 넌 엄마의 팬티를 입고 다니렴, 여자속옷을 그렇게 좋아하는 너니까 엄마의 팬티를 선물로 줄게.” 사나에는 이것이 참으로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입고 있었던 팬티를 타카시에게 입힌다. 그것은 자신과 타카시의 종속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일종의 증거품이 될수 있을 것이다. 또한 타카시가 항상 자신의 팬티를 입게 함으로서 그를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항상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데도 충분히 일조를 할수 있을것이다. “엄마..그런건..” 예상대로 타카시는 엄마의 제의에 무척이나 당황스러워 했다. 아무리 자신이 누나의 속옷을 입고 자위를 했다고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여자의 속옷을 입고 활동할 정도로 여자속옷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타카시는 이렇게 부끄럽고 굴욕적인 엄마의 제의를 절대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엄마말을 듣지 않을 생각인거니? 그런 타카시는 엄마는 싫어.” 사나에는 위엄적인 목소리와 조금은 가학적인 어조로 타카시를 질책하며 말했다. “그렇지만 엄마..나 부끄러워요..” 타카시는 엄마의 질책이 담긴 목소리에 조그만 목소리로 반발을 했지만 그런것이 엄마에게 통용되리는 만무했다. “괜찮아. 타카시 이제부터 언제나 엄마와 함께 할거잖니. 그러니까 그 증거로 엄마의 팬티를 입고 다니도록 해. 나 외의 다른 여자를 보고 자지를 세운다든지 섹스를 하게 된다면 바로바로 그 팬티에 표시가 날테니까 말야. 앞으론 매일 엄마가 타카시의 밀크의 양을 점검해 줄거야.” 절대적인 엄마의 명령이었다. 타카시는 거기에 거역할 용기가 선뜻 나지 않았기에 그저 잠자코 조용히 엄마의 요구에 고개를 끄덕 거릴 수밖엔 없었다. “자 타카시. 집으로 돌아가서 엄마방에 들어가서 네가 입을 예쁜 팬티를 골라 보도록 하자꾸나.” 침대에서 일어나 벗어 두었던 옷을 다시 입으며 사나에는 말했다. 그녀는 겉옷인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다시 입고 있었지만 애액과 침으로 잔뜩 적셔져 있는 팬티와 팬티스타킹의 속옷등은 둘둘 말아 자신의 손에 쥐고 있었다. 이제 집에 돌아가게 되면 사나에의 방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 내심 기대감과 불안감에 타카시는 괜시리 몸에서 식은땀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