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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원치않았던 근친상간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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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0,470회 작성일

원치않았던 근친상간 - 2부

준우는 저만치에 서 있는 연우를 발견하고는 순간 너무 기뻤다. 그 이후 거의 1달만이었다. 그 날을 생각하면 준우는 지금도 이해불가였다. 준우는 가까스로 본능을 억누르고 겨우 호텔을 나왔었다. 그나마 이성이 남아있는 자신에게 감사하며.. 그리고 준우는 그 애를 볼 수 없었다. 아니 볼 수 있는 방법을 몰랐다. 연락처도 집도..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다. 그런데.. 저만치서 그녀가 다가오고 있는것이었다. 준우는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준우는 그녀가 있는쪽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어머~ 안녕하세요...' 그애가 아는척을 안하면 어쩌나했던 준우의 걱정은 말끔이 사라졌다 '아~ 연.우..양이라고 했던가..'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뵙게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연우가 해맑게 웃고있었다. 그런 연우를 보며 준우는 말도 안되는 가슴떨림에 당황하고 있었다. 밥은 먹었나.. 하는 준우의 말에 제가 사드려도 될까요~? 라며 연우가 반색했다. 준우가 사겠다는걸 극구 연우는 사양했다. 맛있는 해장국을 먹는 내내 준우는 묘한 흥분감에 들떠있었다. '제가 원래 술을 못해서.. 그날 정말 죄송했어요~~ 부장님 곤란하셨죠.. 호텔비랑 비쌌을텐데..' 재잘거리는 연우가 너무 예뻤다. 지금까지 그의 여성편력에 빗나가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일이었기에 준우는 더욱 그 느낌에 집작하게 되는거 같았다. 연우는 고아..라고 했다. 준우는 자신이 갖는 감정이 연민이라고 생각하려했다. 그리고 준우는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꼭 확인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차를 한잔할까?' 식당을 나오며 준우가 제안하자 연우가 반색했다. 준우는 자신에게 충분히 나쁜 의도가 있었다는걸 알고 있었다. 차한잔이란 말로 그는 연우를 속였다. 준우는 맛있는 음료라며 모히토를 연우에게 권했고 상큼함에 그녀는 한잔을 다 마셨다. 그리고 정신을 못차리는 그녀를 데리고 준우는 호텔로 왔다. 그는 오늘은 꼭 확인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침대위에서 그녀가 쌔근거리며 잠들어있었다. 준우는 침대에 앉아 그녀의 얼굴을 어루만진다. 허흡... 준우의 아랫도리에서 바로 반응이왔다. 고작 얼굴을 어루만졌을 뿐이었다. 준우의 가슴이 요동치고 그 손길이 떨리고 있었다. 그는 조심히 연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겠다. 살짝 혀 끝으로 그녀의 입술을 핥았다. 보드라웠다. 살짝 벌어진 연우의 입술사이로 혀를 밀어넣는다. 으흥... 연우의 움직임에 살짝 당황했지만 준우는 멈추지 않았다. 이미 이성따위는 버려버렸다. 그녀의 마지막 남은 팬티 쪼가리를 벗겨내면서 준우의 자제력은 최대치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의 커다란 물건도 이미 최대치까지 부풀어 통증도 심각했다. 움켜쥔 연우의 젖가슴이 그의 손에서 삐져나가려 하고 있었다. 풍만한 젖가슴에 비해 있는듯 없는듯한 젖꼭지를 준우가 한입베어 물었다. 으흥... 연우가 작게 반응하며 살포시 눈을 뜨려하고 있었다. 그녀가 정신이 드는것을 알아챈 준우는 더욱 세게 젖가슴을 움켜쥐며 깊게 빨았다. 그리고 동시에 다른 한손은 연우의 소중한 곳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 아... 흑...' 준우의 손이 그녀의 소중한 보지에 닿는순간 연우는 눈을떳다. '으앙~ 소장님~~!!' 너무 놀라고 당황한 연우였다. 다 벗은 자신을 알아채고 언릉 일어나려 했지만 준우의 체중에 눌려 그녀는 꼼짝할 수 없는 상태였다. 머리속이 텅비고 눈물이 주루룩 흘렀다. '미안해.. 연우야...' 그의 입술이 연우의 입술에 포게졌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무기력하고 이런 상황까지 오게 만든 자신이 한심하고 원망스러울 뿐이었다. 그럼에도 부드럽게 느껴지는 남자의 입술느낌이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자신의 은밀한곳에 닿아았는 그의 손.. 무언가 찔끔거리며 나오려는듯한 느낌.. 이 상황에서 연우는 창피했다. '아.. 소장님..제발...' 간신히 입술이 떼어지자 연우는 사정했다. '널 보면.. 참을 수가 없었어.. 제발.. 한번만.. 연우야....' ' 으아앙~ 흑흑....' 연우는 크게 소리치고 울 수 조차 없었다. 처음으로 남자앞에서 옷을 벗은건데 그게 강간이라니.. 연우는 너무 슬펐다. 그녀가 정신이 들면서 준우는 더욱 집요해지고 있었다. 서로 동의하에 만든 상황이 아닌만큼 연우가 반항하게끔 만들면 안되는것이다. 하지만 준우는 최소한의 매너로 그녀의 보지주변만을 맴돌뿐 감히 계곡으로 손가락조차 넣지 못하고 있었다. ' 아.. 흥... 제발....' 그녀의 눈물에 준우는 미안했지만 별달리 해줄수 있는게 없었다. 이대로 멈추면 더 웃기게 되고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 연우야.. 연우야.. 내가 후회하지 않게 해줄께..' 준우는 그녀의 얼굴을 감싸고 눈물을 훔쳐내며 다시 키스하기 시작했다. 파르르.. 연우는 떨고 있었다. 마치 가냘픈 새같다고 준우는 생각했다. 그리고 준우의 자지는 급해졌다. ' 아악~! 아흑... 아파...!' 연우의 눈에선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고 준우의 자지는 아플정도로 꽉 조이며 뜨거운 느낌에 진저리쳤다. 그리고 연우가 처음이었다는것을 알아챘을때는 이미 늦은때였다. '흑... 아파..아파.. 빼..주세요..!' '아.. 연우야.. 미안해.. 미안해.. 아..학~!!' 실로 그것은 엄청난 쾌감이었다. 연우가 처녀였다는것에 당황해서 별다른 움직임을 할수있는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준우는 자제할 겨를도 없이 엄청나게 분출하고있는 자신의 분신들을 느끼고 있었다. 너무 큰 고통에 파르르 떨고있는 연우.. 상반되게 엄청난 쾌감에 진저리 치는 준우.. ' 아.. 연우야.. 연우야.. 사랑해... 너만 사랑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