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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원치않았던 근친상간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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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0,545회 작성일

원치않았던 근친상간 - 4부

예기치못한 원하지않은 근친 준우는 속이타 죽을 지경이었다. 그날이후.. 2주가 지났다. 하지만 그는 연우를 볼 수가 없었다. 연락처도 사는곳도 아무것도 그녀에 대해 아는것이라곤 없었다. 그날.. 준우는 연우가 있는 욕실로 들어갔다. 연우의 어깨가 작게 들썩이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준우는 뒤에서 끌어 안았다. 퍼득 놀라는 연우. 하지만 그녀는 어떤 제스추어도 하지않고 그저 흐느낄뿐이었다. 그런 연우를 돌려세우고 입술을 막았다. '으흡..' 연우는 작게 신음했지만 곧 체념한듯 반항하지는 않는다. 그에 준우는 용기를 얻으며 더욱 집요해지기 시작했다. 준우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었다. 터질듯한 그녀의 가슴이 그의 손을 삐집고 나오려했다. 그은 다른한손은 연우의 허리라인을 타고 내려가 엉덩이에 멈춰섰다. 준우는 또 다시 미칠지경이었다. 두번이나 사정을 한 뒤였는데도 그의 아랫도리엔 잔뜩 힘이 들어가 있었다. 결코 날씬하지도 예쁘지도 않은 연우였다. 준우는 이러는 자신이 더욱 이해불가였다. 오동통한 연우의 몸이 그를 미치게 만들고 이성까지 잃게 만들고 있었다. '아.. 얏... ' 가만히 준우의 키스와 손길을 거부하지 않던 연우가 몸을 비틀며 신음했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었기 때문이다. '아파...' '미안...' 준우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뺏다. 그리고 그는 자연스레 몸을 숙이며 연우의 가슴을 한움큼 베어물었다. '으..흥..' 몸을 빼내려는 연우를 그가 들어올려 세면대 위로 올려 앉혔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그의 입술이 연우의 보지에 닿고말았다 '아~항... 하지마...' 연우는 더욱 몸을 비틀었지만 준우를 벗어날수는 없었다. 연우앞에 무릎꿇듯 주저 앉은 준우의 입술이 그녀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그 어떤 찌릿함에 연우는 당황했다. 쓰라렵고 아팠지만 따뜻하고 뭔가 설명할수 없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창피했다. 자신의 보지가 남자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니 상상도 못할일이었다. 연우는 창피함에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준우가 허락하지 않았다. 아니 더욱 집요하게 그녀의 보지를 핥고 있었다. 조금씩 연우가 신음하자 준우는 몸을 일으켜 연우에게 키스했다. 그리고 터질듯한 가슴을 움켜쥐며 다시금 그녀의 안으로 들어가려하고 있었다. '아..아.. 아파... ' 그녀의 흐느낌속에서 이미 그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속으로 파묻히고 연우는 찌리한 통증에 준우를 끌어안고 말았다. 아침에 눈을 뜨자 이미 연우는 사라지고 없었다. 당황한 준우는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그녀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았다. 준우는 벌써 연우가 보고싶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준우는 그녀를 막연히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연우는 나타나지 않았고 준우는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2주가 지난오늘. 저 만큼에 연우가 있는것이었다. 그는 벅차오르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고 있었다. 그날 준우는 그녀를 네번이나 범(?)했었다. 욕실에서 사정을 하고는 부끄러워하며 거부하는 연우를 깨끗이 씻겨 욕실에서 안고 나와서는 침대에서 다시 한번 더 그녀를 탐했다. 연우의 안에 들어갈때 마다 준우는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것은 말로 설명 안되는 어디서도 느끼지 못했던 그런것이었다. 그리고 저 만큼에 있는 연우를 보자 준우의 자지는 조바심나는 마음과는 상반되게 반응하고 있었다. 그는 천천히 연우에게 다가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연우도 그의 존재를 눈치채고는 발걸음을 멈추었다. '연우야...' 연우가 보고싶어 도저히 참을수 없게되자 그는 사람을 시켜 연우를 수소문했다. 그렇게 연우는 그의 앞에 있는것이다. 연우의 눈망울이 커지며 그녀가 뒷걸음질쳤다. '연우야... 미안하다... 그러니 제발..' 준우는 눈빛으로 사정하고 있었다. 이제 준우는 연우가 없으면 안될거 같았다. 지난 2주동안 준우는 충분히 느꼈다. 그렇기에 그는 연우를 꼭 잡아야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연우와 마주앉아 긴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뜨거운 쓴 커피를 앞에 두고 준우는 무슨말부터 꺼내야 좋을지 몰라 그저 연우를 바라볼 뿐이었다. 연우는 가슴이 콩닥거리고 있었다. 그날 자신에게 나쁜짓(?)을 한 사람이었다. 그날 그가 잠든틈을 타 호텔을 빠져나온 연우는 계속 떠나지 않은 준우 생각에 혼란스러웠다. 보고싶다는 생각까지도 들었다. 하지만 애써 부정하며 연우는 남자를 잊으려했다. 하지만 이 순간.. 제발 이야기할 기회를 달라는 준우를 끝까지 거절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 떨림... 연우는 왈칵 눈물이 나려했다. '제발 울지마~' 침묵이 깨진건 그 순간이었다. 그녀의 눈물에 준우는 가슴이 아려왔다. 이 아이에게 자신이 무신짓을 한건지.. 한편으론 후회되었지만 되돌이키고 싶지는 않은.. 모순덩어리였다. '연우아~!' 준우가 그녀의 손을 움켜쥐었다. 순간 연우의 눈물이 그의 손으로 떨어졌다. 준우는 팔을 뻗어 연우의 눈물을 닦아내었다. 그의 손에 비해 조막만하게 느껴지는 연우의 얼굴이었다. 하지만 큰 눈에서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연우야.. 내가 너한테 못할짓을 했구나.. 정말 뭐라해야할지...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면.. 내가 더 나쁜건가?' 그의 말에 연우가 고개를 들어 준우를 바라본다. 눈물로 얼룩진 그녀의 얼굴이 더욱 애처로웠다. '결혼하자!' 단호하게 내뱉는 준우의 말에 연우의 큰 눈이 더욱 커졌다. '소장..님... 저는..' 연우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다. 어떤 말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저 연우는 눈물을 흘릴뿐이었다. 언제 옆으로 왔는지 준우가 따뜻하게 그녀의 입술에 살짝 입맞추고 있었다. 그리고 연우를 감싸안고는 이마에 길게 입맞춤했다. 연우의 어깨가 떨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