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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형제의 음모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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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8,519회 작성일

형제의 음모 - 3부

3 어느 날 연락도 없이 형님이 ?아 왔습니다. 평소에는 항시 미리 전화하고 오시던 형님이 ?아와 편하게 입던 체로 형님을 맞이하였습니다 "뭐했어..............꼴을 보니 낮잠 자고 있었구나..............." "지루한 시간이라............." "좀 활달하게 외출도 하고 멎도 부려봐...............새색시가 그 꼴이 뭐야......" "집에서는 그냥 편하기에............." "그러니까 남편에게 사랑 ?밭는 것인지도 몰라" "그나저나 갑자기 ............." "그냥 놀러 온거야 심심하기도 하고............." 그렇게 형님과 잡다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커피를 마시었습니다. 갑자기 ?아온 형님에게서 무슨말이 나올까 기다려도 좀처럼 말을 꺼내지 않으셨고 형님 말대로 그냥 놀러왔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무슨말을 하려 하는 듯 하지만 말을 하지 않는 형님을 보면서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동서.............." "네......" "남편하고 잠자리 할 때 만족해..............." "무슨뜻인지.............." 형님의 말이 무슨뜻인지 알고 있지만 저는 모르는 체 다시 되물어 보았습니다. 보통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울 때 하는 버룻처럼.......... "남편과 섹스 할 때 만족하게 하느냐고............" "어머..........형님도............" "왜 ...........부끄러워 하는거야...............여자끼리 이야기 하는것인데도 부끄러워." "이제 서너 달 살아온 저에게 물어보시면 뭘 알겠어요." "이를테면 클라이막스까지 도달해봤느냐고............." "모르겠어요............처음엔 아펐지만 지금은 그렇지는 않지만............" "헌데 난 남편에게서 한번도 절정까지 오르지 못해 봤거든................이런 이야기를 해야 하나.........." "뭐.......... 어때요.................같은 여자입장인데............" "절대 비밀이야.................동서................. 알었지..............." "네................" "사실 우연한 기회에 내게 애인이 생겼어.............." "아니...................형님..............."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주위를 횡하게 돌아보았습니다. 혹시 누군가가 옅 듣는 것은 아닌가. 으레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을 때 하는 버룻처럼 입을 손으로 막으면서 행동을 취했습니다 지금 형님의 말씀이 제대로 듣고 난 지금 사실이었다면 너무도 큰 불상사가 터질거라 생각에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그냥 저 놀래 키려고 하신 말씀이시죠." "아냐................진실이야..............동서에게 말하고 방법을 ?아보려는거야.............동서지간을 떠나 그냥 여자와 여자로써.............." "당장 그만두세요............일이 커지면 어쩌시려고............" "헌데 그에게서 너무 황홀한 절정에 이르면 잊을수가 없어.............그 순간만큼은 너무 행복한 것을 잊을수가 없어...............남편에게서 바랄 수 없는 황홀한 느낌에 난 미쳐가고 있어" 형님의 말을 듣고나니 그가 누구일까? 내 남편과 백화점에서 팔장을 끼고 나가던 사건이 생각나면서 그가 내 남편이란 생각을 아니 할 수 없었습니다. 형님이 시동생과 애인사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절대 그렇지는 않을거라 생각을 하지만 그 날 남편의 거짓말과 눈앞에서 본 모습에 저는 잠시 머리가 어지러움을 느껴 습니다. "이제 어떻하면 좋아.............." "형님.............형님이 이러시면 않되요.................당장 그와 헤어지세요" "그게 안되...................." "이일을 아주버님이 알기라도 하면 어쩌시려고..............." "남편에게는 정말 미안 하지만 그를 만나고 부터 살아가는 보람도 느껴지고 진정한 섹스에 황홀함과 클라이막스 느낌으로 만족 할 수 있어서 좋은걸...........그래서 헤어지지 못하고 있어 " "안돼요...............형님 정신차리세요.............." "그래서 부탁하나 하려고.................." "그 일로 부탁하려면 저는 거절할래요..............해 드릴수 없어요" "들어보지도 않고 그래........." 형님이 너무 뻔뻔하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너무도 큰 일을 저질러놓고도 양심의 가책도없이 어린 동서인 제게 부탁을 한다니. 정말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는 말이 이럴때 적절한 단어였습니다. 고개를 저어가며 완강하게 들어줄 수 없는 자세를 취하고 마음을 가라 않히려고 깊은 숨을 쉬었습니다. 그나저나 그자가 남편이 아니기만 바랬습니다. "들어주든 안들어주든 ............내 말이나 듣고서 결정해................화내지 말고" "듣기도 싫고............절대로 들어 줄 수도 없어요" "동서.............오죽하면 동서에게 말하겠나...........내 맘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주면 안돼............" 그 말과 동시에 형님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 볼을 흘러내렸습니다. 그 모습을 보이지않으시려고 고개를 돌리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흐른 눈물을 닦고 계셨습니다. 한줄기 양심이란 것이 형님에게도 있나봅니다.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화장지를 꺼내 형님의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어께가 조금씩 들썩이며 흐느끼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워지만 위로해줄 수 있는 상황을 아니었습니다. 얼마의 조용한 시간이 지나서 안정을 ?았을 때 형님의 말을 듣고 결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형님..............일단 이야기나 들어 볼께요." "잘 알다 싶이 아주버님이 동서를 무척 좋아하고 있는거 알지............" "네............." 갑자기 아주버님 이야기를 꺼내는 것에 눈을 휘둥그래지면서 형님의 말 한마디를 흘리지 않고 들어볼량으로 긴장하였습니다. "남편과 섹스에 열중하다보면 남편의 입에서 '제수씨'를 부르며 하는걸 들었어 남편은 동서를 생각하며 나와 섹스를 하는거야 이를테면 남편의 몸은 나였지만 정신과 마음은 동서에게 가 있는거야" "설마...........그럴리가요" "그래 물어봤지..............당신 제수씨를 사랑하느냐고" "저를요..........." "그렇대...................제수씨를 생각해야 발기가 되고 삽입을 할 수 있대.............." "어머머................그럴수가......." "그럼 제수씨와 섹스를 하고싶어하겠군................물었지................서로의 가정이 지켜진다면 그러고 싶대" "설마...................." "동서도 아직까지 오르가즘에 못 오른다고 하니 동서가 한번 희생하여주면 안될까? " "미쳤어요................형님................" "화내지 말고.................. 그냥 서로 몸만 나누면서 즐겨 보는 것도.................." "결론은 아주버님과 사랑을 하라는 거군여....................형님의 죄의식으로 미안한 나머지 제게 그런 부탁을 해서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하는 거군요................그러다가 남편이 알기라도 하면 제 인생은 뭐가 되고요 " 화가 머리끝까지 내면서 금방이라도 형님에게 대들 듯한 자세를 취하였습니다. 어떻게 형님이라는 분이 동서에게 그런 일을 부탁하고 시킨다는 생각에 모멸감을 느껴서 더 이상 대화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놀아나고 싶을테니까 남편의 입을 막아보려는 음흉한 생각으로 나를 희생량으로 삼다니. 제정신으로 말을 하는 것일까 의문시되었습니다. 아무리 섹스에 미쳐간다지만 어떻게 아주버님과 한단말인가? 그러고 보니 아주버님이 평소에 저하고 이야기만 하고 춤을 출때도 아주버님의 손동작이 이상스럽다는 걸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운동할때도 어께며 허리를 이상외로 더 만지고 얼굴을 마주치기라도 하면 눈빛이 강열했던게 생각나게 했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동생의 아내인데 좋아할 수는 있다지만 섹스까지 하고싶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었습니다. 아주버님에게서 이성을 느끼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오르지 마음뿐이지 말과 행동은 표출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동서..................나 할말은 다했으니까?................갈게..............." "오늘 일은 못들은 걸로 할께요"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안들어 주어도 할수 없지만............" 그렇게 형님은 마지막말을 하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나가버렸습니다. 황당한 시간이 흐르자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냉수를 들이켰습니다. 얼마나 생각을 했는지 남편이 퇴근하여 들어왔을 때까지 복잡한 머리로 고민하였습니다. 저녁도 준비하지 않았는데 남편는 배고프다고 하고 당황스럽게 정신없이 준비하는걸 본 남편은 "여보...............당신어디 아퍼.............." "일찍도 물어보네.............." "그럼 대충 자장면으로 시켜 먹자..........." "면으로 되겠어요" "하루쯤 먹어보는 것도 별미잖아.................그나저나 어디가 아픈거야" "글쎄..............생리하려나..............머리가 ..................." 남편은 벽에 붙은 스티커를 보고 자장면을 시키는걸 보고 이내 방으로 들어가 이불로 덮고 누었습니다.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남편이 거짓말을 하고 형수와 백화점에서 옷을 사고 팔장을 하며 나가는걸 보았으며................카드로 온 옷값도 적은 액수가 아니고.............형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그가 남편이라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켜놓은 자장면도 다 먹지 못하고 일찍 잠을 자려했지만 오늘일로 쉽게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 남편의 카드 영수증을 들고 남편에게로 갔습니다. "여보................카드 영수증이 나왔는데 백화점에서 60만원이나 썼어" "그거...........형수에게 옷 한 벌 사주었어.................당신에게 이야기한다하고 깜빡했네." "형수 선물도 좋지만 당신봉급이 얼마인데 그렇게 쓰면 살림은 어떻하라고........." "우리 결혼하는데 형수가 다 해 준거 당신도 알잖아.............고맙다고 인사한 것 뿐이야" "이 달도 적자 나겠네............." "미안해............앞으로 상의해서 쓸게" 남편과 데이트할 때 형수 자랑을 한 탓에 알고는 있지만 상의 없이 쓴다는게 속이 상했지만 거짓말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안도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날 분명히 놀러간다고 했던날인데 백화점에서 형님과 쇼핑을 한 것은 분명 남편이 거짓말한 것이 확인되었던 일........... 왜 그렇게 거짓말을 해야 했을까? "여보 당신 나한테 속이는거 있어" "뭔 ............뚱 단지 같은 소리야." "정말 없지............." "당신...........도대체 왜 그래................아프다면서..................남편 의심이나 하고................." "의심은.................그냥 ................이상해서 물어 본거야............." "뭐가 이상한데................" "그냥..............." "어서 들어가 자기나 해..........." 갑자기 화를 내며 내 b는 소리가 여운이 남았습니다. 왜 저렇게 화를 내는 것일까? 갑작스런 일이 머리가 복잡해져와 머릿속으로 손가락을 넣고 가려울 때 긁는 자세를 취하고 머릴 쥐어 센享윱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