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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쌕녀-유진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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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7,949회 작성일

쌕녀-유진 - 4부

쌕녀 유진 - 4부 유진이 그 끔직한 대머리의 첫 좃을 받고 생 보지가 뚫리는 아픔에 떨고 있는 그 시간 대식은 꿈같은 경험을 하고 있었다. 이미 동수에게 이야기를 다 들었는지 소라는 말없이 아지트 안으로 들어와 바닥에 깔린 매트리스 위에 앉았다. 달랑 백열등 하나만 켜진 황량한 아지트엔 분위기란 눈을 씻고 봐도 없었다. 대식은 이 서먹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어찌할 줄 모르고 소라가 하는 것을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런 대식의 눈길이 부담스러웠는지 "얘.. 뭘 그리 바라보니 ?" 하며 하얗게 눈을 흘겼다. 그 모습이 아주 귀여웠다. 소라는 체구가 아주 작았다.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작아 보였기에 더 귀엽게 보였는지 모를 일이었다. "그리 가만히 보고만 있지 말고 이리 와서 내 옆에 앉아" 소라가 재킷을 벗어 자리에 깔면서 대식에게 손짓을 했다. 대식은 최면에 걸린 듯 소라가 시키는 대로 그 옆에 가서 앉았다. "더 가까이 와야지.. " 소라가 재촉하자 대식은 소라 옆에 딱 붙어 앉았다. 연한 샴푸냄새가 기분 좋게 코끝을 간 지르고 색다른 냄새가 그의 가슴을 뛰게 하였다. 아마 여자 특유의 살 내음이리라. "너 처음이니 ?" 난데없는 직설적인 소라의 물음에 이내 대식의 얼굴이 빨개지면서 "그... 그... 그래..요" "호호호호" 말을 더듬고 쩔쩔매며 얼굴이 빨개진 대식을 보며 소라가 깔깔깔 웃었다. 소라의 명랑한 웃음소리가 다 쓰러져가는 흉가에 한줄기 청량함이 맴돌게 했다. "미안해.." 난데없이 튀어나온 자신의 말에 왜 미안하다고 했을까 하며 대식은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르며 우물 쭈물거렸다. 다시 소라의 입에서 고운 웃음소리가 환하게 울려 나왔다. "미안하긴 뭐가 ?" "그..그게.. 저..." "호호호호" 소라는 대식이 뭐 그리 우습게 보이는지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대식은 그런 그녀의 웃음소리에 어쩔줄몰라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소라의 웃음이 멎고서도 한참동안 서로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소라가 먼저 윗도리를 벗으며 말했다. "원래 불 끄고 하는 거지만 넌 처음이니깐 봐 주는 거야.." 소라의 목소리 톤이 은밀하게 낮아졌다. "응.. 그.. 래.." "뭐해 너도 벗어야지 ?" ".." 대식은 대꾸도 못하고 돌아앉으며 주섬주섬 윗도리를 따라 벗었다. 어깨너머로 힐끗 본 소라의 하얀 등과 목의 선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다. 이윽고 윗도리를 다 벗은 대식의 등에 소라가 가만히 기대어 왔다. 약간은 차가운 느낌에 잠시 흠칫했지만 무언가 부드러운 것이 맨 등에 닿는 느낌이 왔다. 그것은 참으로 보드러우면서도 물렁거렸다. 소라의 가슴인 것 같았다. 소라가 살며시 당기자 대식은 소라를 향해 돌려 세워졌고 소라의 상반신이 고스란히 눈에 들어 왔다. 소라의 가슴은 보기보다 알차게 성숙해 있었다. 아직 어린 나이에도 제법 알이 굵고 탄탄하게 일어서서 대식의 눈에 당당하게 가득 차 올랐다. 저도 모르게 대식의 손이 소라의 가슴으로 향했고 소라의 입술이 다가옴과 함께 둘은 그대로 끌어안고 모로 누웠다. 한 손 가득 들어차는 소라의 가슴은 한없이 부드럽고 따스했다. 대식은 이제까지 이렇게 부드럽고 따스하며 촉감이 좋은 것을 만져본 기억이 없는 것 같았다. 가운데 우두마니 오뚝 올라선 젓꼭지가 손바닥 한가운데를 기분 좋게 간지르고 입에는 따스웁고 부드러운 소라의 입술이 닿아 그것만으로도 마치 천국을 헤 메이는 것 같았다. 소라의 입이 열리고 끈끈한 소라의 혀가 대식의 혀를 찾아 입 속을 헤메였다. 대식도 본능적으로 혀를 들어 소라의 혀를 휘감으며 힘껏 빨아 당겼다. 손 안 가득한 소라의 젖무덤과 입안 가득한 소라의 혀, 그리고 현란하게 대식의 상체를 더듬는 소라의 손놀림에 꼭 감은 눈 속의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다. "헉" 어느 순간 소라의 손이 대식의 바지 속으로 쑥 들어 왔다. 그와 동시에 대식의 입에서 놀람의 탄성이 터져나오고 소라의 손은 익숙한 길을 찾아가듯 이내 대식의 팬티 속으로 파고들어 이미 솟을 대로 솟아있던 대식의 좃대를 살며시 거머쥐었다. 그것은 이미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고 있는데로 힘줄을 터질 듯이 부풀리며 그 거대한 몸을 벌떡거리고 있었다. "아..." 소라의 입에서 탄성인지 교성인지 모를 야릇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소라의 손이 부드럽게 대식의 대를 잡고 문지르자 그놈은 미친 듯이 벌떡거리기 시작했다. 소라가 바지 속에서 그 놈을 만지기 불편했는지 급한 손놀림으로 혁대를 끄르고 호크를 푼 다음 바지를 아래로 확 밀어 버렸다. 그 서슬에 팬티마저 한번에 벗겨져 허벅지에 걸렸다. 기다렸다는 듯이 대식의 거대한 좃이 하늘을 향해 솟구쳤다. 이미 처음 경험하는 자극에 온통 제가 흘린 끈끈한 액을 뒤집어써서 번들거리며 본능적으로 제가 들어갈 구멍을 찾는 듯 끄덕거리고, 대가리 아래 기둥은 이미 소라의 가냘픈 손 안을 가득 채우며 잡혀 있었다. 소라의 젓을 만지던 손이 아래로 향했다. 이제까지 못내 궁금했던 여자의 집을 향해 내려가더니 치마를 들치고 쑥 들어서서 곧바로 갈라진 틈으로 뻗어갔다. 보드라운 천을 사이로 탄탄한 살덩이의 촉감이 살을 떨리게 하고 까칠하게 느껴지는 소라의 털 촉감에 부르르 떨렸다. 상상했던 여자의 느낌보다 훨씬 따스하고 부드러우며 탄력이 있었다. "아.. 으..ㅁ.. 하..." 내친김에 그 얇디얇은 천을 젖히며 손가락을 들이밀자 미끈거리며 한없이 뜨겁고 촉촉한 살점이 만져지며 소라의 입에서 가는 신음소리가 났다. 아래 대식의 좃 기둥을 잡고 있던 소라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그 상태로 계속 살들을 계속 문지르며 손가락 끝에서 느껴지는 촉감을 즐기다, 더 깊이 만지고 싶어졌다. 하지만 팬티를 입힌 상태에서는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이 힘들었다. 소라의 혀를 놓아주며 대식은 한 팔로 몸무게를 지탱하며 반쯤 일어서, 소라의 팬티 밴드 부분을 잡고 아래로 서서히 밀어 내렸다. 소라도 대식의 손길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어주어 이내 팬티는 소라의 허벅지까지 밀려 내려갔다. 대식의 눈에 소라의 앙증맞은 보지가 들어 왔다. 이제 막 털들이 어른 털로 되려는지 둔덕 위가 거뭇거뭇하게 보였다. 그리고 그 아래 애기 보지처럼 두 쪽으로 갈라진 둔덕의 끝이 자리하고 있었다. 대식은 눈 아래 보이는 소라의 두 젖무덤에 입을 가져가 한입 가득 베어 물었다. 탄탄한 살점이 입안을 가득 채우자 본능적으로 혀끝으로 젖꼭지를 굴려가며 빨기 시작했다. "아... 하..." 소라의 입에서는 조금 더 높아진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오고 대식의 좃을 잡고 있던 손을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입안 가득 탄력있는 소라의 젖을 문 대식은 욕심 많게도 손을 소라의 갈라진 보지 틈바구니 사이로 옮겨 못 다한 탐험을 계속했다. 소라의 두 다리가 아까보다 훨씬 많이 벌어져 쉽게 손이 쑥 들어갔다. 손바닥을 소라의 얼굴 쪽으로 해서 보지 전체를 손안에 가만히 넣었다. 탄탄한 두 쪽의 두둑한 보지 살 전체가 한 손 가득 들어오고, 가운데 손가락이 절로 소라의 갈라진 보지 틈에 닿으며 그 가운데 손가락 끝에 촉촉한 살점이 만져지고 마지막으로 손바닥 도톰한 부분에는 소라의 보지 털이 사각거리며 음탕한 소리를 내었다. 가운데 살며시 손가락을 굽히자 예의 그 따스하고 미끈거리는 살들이 손가락을 푹 감싸며 다시 마중을 나오고, 끝까지 구부리며 손을 훑어 올리자 갈라진 틈과 털 사이에서 약간 딱딱한 돌기가 만져 졌다. 그 순간 "으흐흥... 어마..아..." 소라의 입에서 다급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대식은 소라가 잘게 몸을 떨며 신음 소리를 내자 그곳을 두 손가락으로 집고 문지르며 집중적으로 만져 주었다. 그러자 소라가 온 몸을 비비꼬며 격한 신음 소리를 내고 종내는 두 다리를 꽉 오므리는 바람에 손이 고스란히 보지 위에 끼이고 말았다.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힘으로 대식의 손을 보지 위에 가두어 놓고 소라는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대식의 가운데 손가락이 가만히 풀리며 미끄덩거리는 살점들을 다시 헤집자 소라의 다리가 넓게 벌어지며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소라의 엉덩이 쪽으로 손가락을 더 깊이 밀어 넣자 쑥 빠져 들어가는 곳이 있었다. 그곳은 엄청나게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고 끈끈한 물이 흥건하게 고여 미끈거리고 오돌토돌한 주름이 만져졌다. 대식이 손가락을 있는 데로 깊이 집어넣자 구멍 입구가 꽉 조이며 손가락을 물며 조여왔다.대식은 그대로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하며 소라의 구멍을 마구 헤집었다. 그 속에서 마구 흘러나오는 끈적한 물에 대식의 손은 온통 젖어 들었고 소라는 대식의 좃대를 놓고 허리를 틀어대며 마구 꿈틀대고 있었다. 대식이 손가락을 더 깊이 넣으려고 물고 빨고있던 소리의 젖을 놓아주고 혀를 꼿꼿이 세워 가슴아래 포동한 살과 평원처럼 넓은 펑퍼짐한 배를 간지르며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어느새 손가락은 더 들어갈 수 없이 깊게 들어가 소라를 몸부림치게 하고 대식의 혀끝에 까칠까칠한 털이 닿았다. 드디어 여자에게 가장 깊은 곳 비밀의 화원인 털의 숲까지 내려 온 것이었다. 먼저 대식을 맞이한 것은 야릇하게 훅 끼쳐오는 낯선 냄새였다. 뭐랄까 지릿하면서도 훨씬 은밀하고 야릇한 마치 오징어 냄새 비슷했지만 달콤한 꼴림이 있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폭팔 적인 유혹을 담은 냄새였다. 고개를 들자 외눈박이 백열등 아래 펼쳐진 난생처음 접하는 굉장한 장관이 눈에 가득 들어찼다. 평평한 배에서부터 시작한 완만한 능선이 아랫배에서부터 조금씩 높아지더니 한 움큼의 거뭇한 솜털 뭉치를 끝으로 깎아지른 절벽으로 변해 있고, 그 절벽은 한가운데가 검은 선처럼 깊은 계곡을 가느다랗게 이루며 둘로 갈라져 있었다. 그리고 그 틈 사이에서는 그를 미치게 하는 야릇한 내음이 절로 탁한 내 숨을 내 뱉게 만들었다. '아 ... 하 ....